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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인천축협 “자산 건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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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사진: 홍순철 조합장


[이동규 기자] 홍순철 인천축협 조합장은 “비대면 거래의 확대와 건전여신의 추진에 역량을 다하고, 연체대출금 예방해 자산건전성 확보에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비이자 수익부분의 확대에 주력해 수익구조의 다변화에 힘써서 사업계획 목표 수익을 초과 달성하고, 조합원들의 경제적 실익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환원사업을 확대해 지원할 방침이다.

홍순철 조합장은 축산 농구 지원을 확대하며 당기순손익 26억 4800만원을 달성했다.

또한 경영개선 관리대상조합에 편입된지 111개월 만에 탈피하는 성과를 이뤘고, 지난해 9월말 기준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4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다.

지난해 예수금평잔 6022억 700만원, 상호금융대출금 4734억 3600만원을 기록했다.

교육지원사업으로 12억 3100만원을 집행해 AI시대에 발맞추기 위한 아버지대학을 운영했으며, 축산기자재 지원 및 축산환경을 개선해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에도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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