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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서울서 해외여행 후 확진 잇따라 발생…50명 넘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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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박의래 기자 = 해외여행 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사례가 서울 자치구들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다.

강서구 우장산동에 사는 20대 여성(강서구 19번 환자)은 1월 23일부터 미국 뉴욕에 업무상 출장으로 체류하다가 3월 20일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환자는 귀국 후 목 가려움과 미미한 기침 등 증상이 있어 21일에 검사를 받고 22일 확진 통보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환자의 가족 등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