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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성남 은혜의강 교회 관련 2명 추가 확진…1명은 3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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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69명…전체 신도의 40%인 55명 집단감염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중원구 은행동에 사는 29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여성은 앞서 지난 9일 은혜의 강 교회 신도 가운데 처음으로 확진된 33세 남성의 부인으로 자가격리 상태였다.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에 거주하는 36세 여성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