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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꽃피는 봄 왔지만 도심은 한산…약국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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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 왔지만 도심은 한산…약국만 북적

[앵커]

완연한 봄 기운이 느껴진 주말이었는데요.

봄은 왔지만 이번 주말도 코로나19에 시민들은 실내에 묶인 모습이었습니다.

약국에만 여전히 긴 줄이 늘어섰는데요.

언제쯤 시민들이 자유롭게 나들이에 나설 수 있을까요.

김경목 기자입니다.

[기자]

따스한 기운이 느껴지는 주말 토요일 서울 청계천.

시원한 물줄기가 천을 따라 흐르고 봉우리마다 봄꽃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