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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오늘부터 유럽발 입국자 전원 검사..."임시생활시설 1천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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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늘(22일)부터 유럽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해 전수조사가 시행됩니다.

정부는 이들 입국자의 격리와 검사를 위해 임시생활시설을 1천 실 규모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미국 등 북미에서의 입국자 전수 검사는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습니다.

권오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방역 당국은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1∼2월 당시 중국보다 강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