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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녹차 세정제' 첫 선...코로나 예방하고 차 소비 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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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업기술원, 찻잎 활용 손 세정제 개발

유기 농산물 활용 기술, 제조 업체에 무상 기술 이전

[앵커]
코로나19로 세정제 수요가 늘고 있는데요, 녹차를 활용한 세정제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찻잎을 활용한 기술을 개발해 이전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한민국 녹차 수도' 보성입니다.

이 차밭에서는 지난 1996년부터 안전성을 최우선 가치로 보고 친환경 유기 농법으로 차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 유럽에서 국제 유기 인증을 받고, 5개 품목은 미국 FDA의 안전 검사도 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