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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구로콜센터 직원, 자가격리 해제 결정 검사서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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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콜센터 직원, 자가격리 해제 결정 검사서 양성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 직원이 자가격리 해제 결정을 위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또 나왔습니다.

서울 관악구는 은천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콜센터 직원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지난 8일부터 자가격리 중인 A씨는 이튿날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 20일 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는 양성이 나왔습니다.

A씨는 구로 콜센터 관련 서울 내 93번째 확진자로, 보라매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동작구 11번째 환자인 콜센터 직원도 지난 19일 자가격리 해제 결정을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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