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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불복·번복·백지화…되풀이되는 공천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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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복·번복·백지화…되풀이되는 공천 파동

[앵커]

사실상 초유의 공천 결과 번복 사태와 비례 명단 전면 백지화, 이번 총선 공천 과정의 파열음은 어느 총선 못잖게 컸는데요.

본선행 티켓을 둘러싼 역대 총선의 공천 분란을 강은나래 기자가 되짚어봤습니다.

[기자]

1996년 15대 총선 때 신한국당 공천은 홍준표·김문수·이재오·김무성 등 훗날 거물 정치인이 된 이른바 'YS 키즈'의 탄생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