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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친구가 격리됐어요"…긴장감 감도는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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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격리됐어요"…긴장감 감도는 공항

[앵커]

우리나라의 관문 인천공항은 긴장감이 감도는 모습입니다.

감염자 재유입을 막기 위해 입국자 관리에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홍정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북적이던 인천공항 입국장은 평소와 달리 한산합니다.

착륙 1시간이 훨씬 지나서야 한두 명씩 승객들이 문을 빠져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