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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문 대통령, '1호 비상경제조치' 발표..."서민 50조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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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첫 비상경제회의 주재…"50조 서민금융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도산 막는 첫 조치 결정"

중소기업·소상공인 6개월간 '만기 연장·이자 납부 유예'

영세자영업자는 5천만 원까지 대출금 전액 보증

[앵커]
코로나19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이 50조 원 규모의 서민 금융지원을 골자로 한 첫 비상경제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은 시중 어느 은행에서나 연리 1.5% 수준으로 대출받을 수 있고, 기존 대출금 상환과 이자 납부도 유예됩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경제 관계 장관들과 한국은행 총재, 청와대 경제 참모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첫 비상경제회의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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