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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코로나 걸리면 걸리는 거죠" 미국 해변엔 대학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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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젊은 층 설득 나서

<앵커>

미국의 젊은이들은 여전히 파티를 벌이고 대규모 공연에 가는 행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나서서 젊음이 무적이 아니라며 경고했지만, 이런 행동은 바뀌지를 않고 있습니다.

김범주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최남단의 유명 휴양지, 마이애미 해변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 넘게 나온 지역인데도, 여전히 사람들로 한가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