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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한선교 등 지도부 총사퇴…미래한국당 비례공천 원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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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권 소식입니다. 보수 야당의 비례대표 공천이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비례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한선교 대표는 통합당 뜻에 반하는 공천을 시도하다가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이렇게 지도부가 통째로 바뀌게 됐고, 공천도 통합당의 방향에 맞게 수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18일)밤 미래한국당이 비례대표 명단 중 당선권 4명 정도를 수정하기로 결정했지만 황교안 대표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