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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잔고증명서 위조·사용시점 보는 경찰…시효 늦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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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사건의 공소시효가 만료되기까지는 2주가 채 안 남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문제의 잔고증명서가 '마지막으로 위조된 시점'과 '실제로 사용된 시점'이 언제인지를 따져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공소시효 만료일이 더 늦춰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씨와 안씨의 분쟁이 한창이던 2015년, 검찰은 '은행잔고증명서'의 위조에 대해선 기소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