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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안 한다"더니…일본 지자체선 이미 '드라이브스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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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식' 깎아내린 후생노동상은 사과



[앵커]

일본 정부는 우리의 드라이브 스루 검사 방식에 문제가 있다며 안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지방에선 이미 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의 방식을 깎아 내렸던 일본의 장관은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윤설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5일 후생노동성이 공식 트위터에 밝힌 입장입니다.

"드라이브스루 방식은 의사의 진료가 동반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일본에선 실시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