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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미 확진자 8천명 넘어…'1천개 병상' 대형 병원선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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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은 하루 사이에 환자가 2천 명 넘게 늘면서 이제 우리나라를 넘어섰습니다. 병상이 부족할 걸 대비해서 대형 병원선을 띄우기로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임종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바다 위 종합병원으로 불리는 미국 해군의 컴포트함입니다.

병상 천 개와 수술실 12곳, CT 촬영 시설 등을 두루 갖췄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뉴욕항으로 투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