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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트럼프 "난 전시 대통령"…민간에 의료용품 생산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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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때 만든 국방물자생산법 발동

<앵커>

재정 지출을 크게 늘려 민간경제 충격을 줄여보려는 움직임,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합니다. 미국은 우리 돈으로 1천200조 원 규모의 경기 부양책을 발표했고, 유럽에선 스페인 274조 원, 영국은 500조 원 가까이, 독일은 더 많은 687조 원의 엄청난 자금 투입 계획을 내놨습니다. 그만큼 코로나19로 인한 실물경제 위기가 심각할 것이라는 것인데, 각국 지도자들 발언에서도 위기감이 그대로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