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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대출만기 6개월 늦추고, 1%대 금리…소상공인 우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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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9일) 나온 대책을 좀 더 풀어드리겠습니다. 당장 문 닫을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우선적으로 적용됩니다. 빚을 갚는 만기가 6개월 뒤로 미뤄지고,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게 됩니다.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카드를 가장 먼저 꺼낸 건, 이들이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입니다.

당장 임대료나 직원 월급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곳이 많다고 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