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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하루가 급한 사람들"…문 대통령, 50조 지원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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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대본' 가동…"특단의 비상금융 조치"



[앵커]

코로나발 경보음이 울리자 문재인 대통령은 비상경제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19일) 첫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50조 원 규모의 금융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서준 기자입니다.

[기자]

['방역 중대본'처럼 '경제 중대본'의 역할을 할 '비상경제회의'를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합니다.]

회의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 경제부처 장관들은 물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