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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예배 인증샷·경전 앱'…함께 코로나19 극복하는 종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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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일상 가운데 하나가 종교 활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에는 집단 감염 사례까지 나오면서 예배나 미사·법회를 하지 않는 곳이 많은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면서도 종교 활동을 계속하기 위한 묘책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교인 2천 명이 넘는 춘천의 한 교회. 출입문은 굳게 닫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