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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대구 17세 고교생, 코로나19 '음성'…"양성 반응은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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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8일)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폐렴 증세로 숨진 고등학생은 코로나19 환자가 아니라는 최종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일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와 논란이 됐는데, 당국은 이 검사가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폐렴 증세를 보이다 숨진 17살 고교생 환자에 대해 질병관리본부가 최종적으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