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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文 "중기·소상공인 위한 비상금융조치"…지원 속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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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는 비상경제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조치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비상금융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9일) 첫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신속하게 결정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비상경제회의는 논의와 검토가 아니라, 결정하고 행동하는 회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