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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이란 교민 전세기 도착...곧 성남 코이카 연수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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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교민 태운 전세기, 두바이 거쳐 오후 4시 반 인천 도착

한국 국적 74명·외국 국적 재외동포와 가족 6명 탑승

이란 교민들도 공항 도착한 뒤 '특별입국절차' 밟아야

[앵커]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한 이란에서 우리 교민 등 80여 명을 태운 전세기가 조금 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교민들은 발열 검사 등 특별입국절차를 거친 뒤, 성남 코이카 연수원으로 이동해 자가 격리에 들어갑니다.

공항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임성호 기자!

[기자]
이란 교민과 그 가족 등 80명을 태운 전세기가 조금 전인 오후 4시 반쯤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전세기에는 한국 국적자 74명과 외국 국적의 재외동포와 그 가족 6명 등이 탑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