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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부산] 보건의사가 '이동형 음압채담부스' 고안...보건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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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선별진료소에서 일하는 보건의사가 고안한 '이동형 음압채담부스'가 지역 보건소에 도입되고 있습니다.

부산 남구는 안여현 의무사무관이 개발한 '이동형 음압채담부스'를 남구와 수영구, 중구 보건소가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사무관이 개발한 장비는 환자가 들어가는 작은 부스 형태의 음압 공간을 만든 뒤 의료진이 밖에서 구멍을 통해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바퀴가 달려 소규모 집단 감염 현장 등에도 신속하게 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