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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호주, 비거주자 입국 금지…의약품 등 사재기 자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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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호주가 자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거주자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시행한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이날 "모든 비거주자뿐 아니라 호주 시민이 아닌 이들에 대한 여행 금지 조치가 내일 오후 9시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