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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검찰, '문서 위조 의혹' 윤석열 장모 동업자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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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은행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의혹이 불거진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최 모 씨의 과거 동업자를 오늘(19일) 소환했습니다.

의정부지방검찰청은 오늘 낮 1시쯤 최 씨의 동업자였던 59살 안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 씨는 최 씨가 지난 2013년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사는 과정에서 350억 원대 통장 잔고 증명서를 허위로 꾸며 돈을 빌리는 데 관여했던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