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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이란 교민 80명, 전세기로 귀국길...일부 국가 봉쇄로 발 묶인 교민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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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테헤란서 두바이 경유해 오늘 오전 귀국길 올라

코이카 연수센터에 1∼2일 머물며 '코로나 19' 검사

특정 국가 전체 대상으로 전세기 투입 교민 철수는 처음

[앵커]
'코로나 19'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이란을 떠난 한국 교민 등 80명이 전세기 편으로 오늘 오후 귀국합니다.

이런 가운데 중남미와 동남아 등 국경 봉쇄에 들어간 국가가 늘어나면서 발이 묶인 우리 국민의 이송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혜경 기자!

이란에 있는 우리 교민들을 태운 전세기, 몇 시에 도착합니까?

[기자]
이란에 있던 우리 교민과 그 가족 등 80명을 태운 전세기는 오늘 오후 4시 반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