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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문 대통령, 첫 비상경제조치 발표..."서민 50조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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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이 첫 번째 비상경제조치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도산을 막기 위한 50조 원 규모 금융지원을 발표했습니다.

전 금융권에서 대출 원금 상환 만기가 연장되고 대출금 이자 납부가 유예됩니다.

코로나19로 일자리나 수입을 잃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대책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 모두 발언 듣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오늘 1차 비상경제회의에선 서민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도산 위험을 막고 금융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를 결정합니다. 50조 원 규모의 특단의 비상금융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