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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국제유가 · 증시 동반 폭락…다우지수 2만 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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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증시가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반짝 반등한 지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뉴욕 다우지수는 2만 선이 무너졌고, 국제유가 역시 동반 폭락했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각국의 전방위적인 경기부양책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는 시작부터 폭락세를 보이며 거래가 일시 중단되는 '서킷 브레이커'가 또 발동됐습니다. 최근 열흘간 벌써 네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