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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서 75명 확진…"의심 증상에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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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100명을 밑돌고 있습니다. 증가세가 악화된 건 뚜렷해 보이는데 걱정스러운 집단 감염은 여전히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18일)는 대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70명이 넘는 환자와 직원들이 감염됐는데 일부 직원은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근무를 계속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서동균 기자가 보도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