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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확진자 접촉' 김강립 복지차관 등 8명, 2주간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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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분당제생병원 원장을 간담회장에서 만난 것으로 확인됐죠.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등 공무원 8명이 어젯(18일)밤 결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2주 동안의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김 차관은 이틀 전 국회 회의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참석했습니다.

오선민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김강립 차관 등 보건복지부 소속 직원 8명을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