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대구·경북서 코로나19로 5명 숨져...전국 사망자 91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로 숨진 환자가 5명이 늘어 전국 사망자는 91명이 됐습니다.

대구시는 치매와 폐농양을 앓던 75살 여성이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오늘(18일) 새벽 1시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혈압과 치매를 앓던 76살 여성이 오늘 새벽 4시쯤 코로나19로 숨졌고, 간질성 폐 질환과 당뇨를 앓던 64살 남성도 새벽 4시 10분쯤 사망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