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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포커스] 소금물·위스키·도라지…사람잡는 '코로나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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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팬데믹에 근거 없고 위험한 방지 요법이 횡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성남 은혜의강 교회에서 감염을 예방하겠다며 신도들의 입에 분무기로 소금물을 뿌린 거죠. 이란에선 44명이 알코올을 마시고 숨지기도 했습니다.

엉터리 코로나 요법에 오늘의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리포트]
이 소금이 코로나 확산 방지에 말그대로 소금을 뿌렸습니다. 은혜의강 교회측이 신도들을 소독해주겠다며 입에다 소금물을 뿌린건 지난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