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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비례연합' 참여 정당 대표, 성추행 기소유예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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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재 가자환경당 대표 "나를 모함한 사건"

<앵커>

방금 보신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정당에는 가자환경당이라는 정당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의 대표가 과거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윤나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17일) 공개된 더불어시민당, 즉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는 정당들의 협약식 사진입니다.

협약식에는 4개 원외 정당 대표들이 참석했는데, 권기재 가자환경당 대표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