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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소규모 학원 개원 움직임에 '집단감염' 우려…학원 "먹고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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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학은 연기됐지만, 서울 학원 4곳 가운데 3곳은 개원 중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 대책 없이 휴원을 이어갈 수 없다며 수업을 강행하고 있는 건데요. 또.. 일부 고3 학부모는 사람이 많은 대형 학원 대신 소형 학원으로 발걸음을 돌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안전을 장담할 순 없겠죠.

장윤정 기자가 학원가를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대치동 학원가입니다. 가방을 멘 학생들이 학원 수업을 마치고 나옵니다. 학교가는 날은 4월로 미뤄졌지만 학원엔 나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