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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경기도 "병원장 이름 고의 누락"…분당제생병원 "책임 떠넘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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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이 사태와 관련해 경기도와 분당 제생병원 사이에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병원 측이 병원장의 동선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아서 이런 사태가 생겼다며 병원 측을 고발하겠다는 태세고, 반면 분당제생병원측은 경기도가 역학조사 실패 책임을 병원에 떠넘기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구자형 기자가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논란이 되는 부분은 분당제생병원의 이 모 병원장은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5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81병동을 다녀갔는지 여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