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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대구 한사랑요양병원 직원·입원환자 75명 무더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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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 확산세가 좀 주춤하는가 싶더니 대구에서 또 무더기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구의 한사랑 요양병원 직원과 환자등 75명이 집단감염됐고 여기를 포함한 요양병원 5곳에서 모두 88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은 임서인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대구시 서구에 있는 노인 치매 전문 병원인 한사랑요양병원입니다. 경찰관이 코호트 격리된 요양병원의 출입을 통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