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트럼프, 재차 "중국 바이러스"…중국, 미국 기자 추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진원지 찾으라" 중국 책임론 벗으려 시진핑 독촉

<앵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바쁘게 움직이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은 책임 공방을 벌이며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를 '중국 바이러스'라고 부르자, 중국은 미국 언론사 기자들을 사실상 추방 조치했습니다.

베이징 정성엽 특파원입니다.

<기자>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중국 바이러스'라고 쓴 트럼프 미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