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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열난다" 공항서 격리 안 해…대전 집 왔더니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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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시설 부족해서 보냈다"

<앵커>

한 달 넘게 유럽에 있었던 30대 남성이 어제(17일)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검사받은 뒤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남성은 검사 전에 열이 있다고 말을 했고, 그러면 원래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항 격리실에 머물러야 합니다. 그런데 공항검역소는 그대로 내보냈고 그 남성은 공항버스를 타고 대전까지 이동했습니다.

TJB 최은호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