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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한선교의 공천 반란"…황교안, 미래한국당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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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합당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공천 내홍에 휩싸인 가운데 오늘(18일) 후보 순번 조정에 나섭니다. 통합당 영입 인사들을 당선권 안정권 밖에서 안정권 안쪽으로 얼마나 들어오게 할 지를 두고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미래한국당은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비례대표 공천 결과에 대한 재의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