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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약 먹고 열흘 넘게 생수 배달…'은혜의 강' 5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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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성남 은혜의 강 교회 관련 확진자는 이제 55명까지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 중에는 발열이 있었는데도 해열제를 먹고, 열흘 넘게 생수 배달을 한 교인도 있어 지역 감염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남양주의 한 생수 물류창고입니다.

이곳에서 생수를 가져다 남양주와 서울 북부 지역에 배달해 온 34살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