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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사상 초유 '4월 개학' · 수능 연기 검토…고3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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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두 번을 연기해 다음 주 초로 미뤄졌던 초중고교 개학은 한 번 더, 다시 2주가 연기됐습니다. 사상 초유의 4월 개학을 맞게 됐는데, 당장 수업일수가 단축되고 대입 수능을 비롯한 학사일정에도 조정이 불가피합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교육부는 법정 수업일수에서 열흘을 감축하고, 하루 수업량은 증가하지 않도록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