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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식탁 간격 띄우는 베이징 식당…"일행도 따로 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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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걸 막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식당에 가면 일행이더라도 멀찌감치 떨어져 앉아야 합니다. 택배업체들은 무인보관소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박성훈 특파원이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기자]

베이징 시내의 한 식당.

일행이 있어도 같이 앉을 수 없습니다.

[식당 종업원 : 한 테이블에 같이 앉으면 안 됩니다. 옆으로 앉으세요. (한 명씩 앉으라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