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영사부 SNS 공식 계정에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만연하는 가운데 일부 국가와 지역의 상황이 엄중하다며 이같이 공지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구체적으로 이탈리아와 스페인,프랑스,독일,영국,스위스 등 유럽지역 12개 국가와 한국,미국,이란 등 15개 국가를 방문 자제 대상 지역으로 명시했습니다.
하지만 누적 확진자가 천 500명이 넘지만 크루즈선 확진자 712명을 뺀 채 통계를 내는 일본은 자국민의 방문 자제 권고 지역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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