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팔 곳이 없다" 자동차 등 수출업계 '비상'…중소기업 타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얼어붙은 실물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유동성 공급 같은 통화정책과 함께 실질적인 재정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자동차와 정유 부분 등의 생산은 중소기업까지 줄줄이 그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중국과도 연결이 돼 있죠. 중국의 올해 초 산업생산이 10% 넘게 급락했습니다.

이어서 성화선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직격탄을 맞은 대표적인 업종은 자동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