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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교회 예배 자체가 위험할 수 있어"…행정명령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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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그동안 종교의 자유 문제 때문에 교회의 활동들에 대해 신중했지만, 이제 다른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 앞서 말씀드렸습니다. 사람들이 모이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예배를 진행하는 곳들이 요즘 많지만, 그렇지 않은 곳들도 여전히 많습니다. 경기도는 행정명령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하혜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서울과 경기에서 집합 예배를 한 교회는 모두 4700여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