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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4주 신생아 감염' 서울 동안교회서 시작?…지자체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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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린 대로 경기도 성남의 소규모 교회인 은혜의강 교회에서 50명 가까운 확진자가 지금까지 나왔고요, 교회 안에서 끝난 게 아니라 신도들과 접촉한 일반 확진자까지 나오면서 지역사회 감염 우려까지 또 크게 만들고 있는 상황인데요. 또 다른 교회의 경우 교회에서 시작해서 4단계를 거쳐 감염된 사례도 있습니다.

정해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14일, 요양보호사 2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