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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뉴욕시 식당·술집 영업 제한 '포장만 가능'…도시 마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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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도 코로나19 환자가 4000명 선을 넘어섰습니다.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한 대도시는 식당과 술집 등의 영업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특단의 조치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한 곳에 모이는 것을 최대한 막겠다는 것입니다. 전례 없는 위기가 도시를 마비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부소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커피 전문점 테이블과 의자가 비닐로 감겨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