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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재난기본소득' 정치권서 솔솔…추경안 반영?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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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모두가 힘든 요즘 '재난기본소득' 이야기가 정치권에서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한 지자체가 취약계층에게 52만 원씩 주겠다고 나섰는데, 아예 모든 국민에게 다 주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추경안에 반영하자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먼저 김필규 기자입니다.

[기자]

전주시가 52만 7천 원씩 주기로 한 대상은 생계가 어려워진 실업자와 비정규직 등 5만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