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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보건당국 "구로 콜센터 최초 감염원은 10층 직원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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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에서 집단감염 상황이 가장 심각한 서울 '구로 콜센터'에선 오늘(15일)도 환자가 8명 더 확인됐습니다. 바로 현장 가보겠습니다.

고승혁 기자, 오늘도 새로 환자가 나왔는데요. 같은 건물에서 일하던 사람들인가요?

[기자]

지금 제 뒤로 보이는 구로 콜센터 건물은 현재 일부 층이 폐쇄된 상태입니다.

이 건물 11층 콜센터와 관련해 지금까지 확진된 사람은 총 126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