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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美, 영국·아일랜드도 결국 입국금지…트럼프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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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영국과 아일랜드를 입국 금지 국가에 추가했습니다. 확진자 접촉 우려가 제기됐던 트럼프 대통령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15일)부터 백악관 기자회견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발열 검사가 필수가 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부터 취재 기자까지 모두 검사를 받았고 체온이 섭씨 37.8도를 넘으면 입장이 불허됐습니다.